22일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유성구 미래교육 방향설정을 위한 '2022년 유성 미래교육 포럼'이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유성 미래교육 포럼은 지역교육공동체와 주민이 다함께 고민하고 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교육 전문가, 교수, 교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1부의 나래이음 미래·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 영상 시청과 우수사례 발표(▲유성 뭐하지도,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로 시작됐다.

2부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인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김태정 전문관), 그동안 민·관·학 협력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우상훈  newworld0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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