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소소한이야기 일상
유성 벚꽃 개화 3월 말 예정갑천, 화폐박물관, 반석천 강추
화폐박물관 주변 벚꽃 만개 모습
화폐박물관 주변 벚꽃 만개 모습(밤 풍경)

 

올해 유성 벚꽃은 3월 말 부터 볼 수 있을 것 같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좀 이르게 봄꽃들이 핀다는 전망이다. 유성의 봄꽃 중 벚꽃은 단연 으뜸이다. 화려하기도 하지만 지역별로 군락을 이루어 아름다움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먼저 화폐박물관은 대덕특구에 있어 한적하면서도 주변 연구소들과 어우러져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어 사람들이 몰린다. 낮에도 인파가 많지만 밤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더욱 아름답다.

반석천은 죽동에 장애인복지관 주변이 가장 좋다. 반석천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연인들의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학로 벚꽃은 갑천 벚꽃과 함께 있어 갑천을 구경하면서 벚꽃길을 걷는 즐거움이 크다. 또 주변 어은동 일대에는 이름난 맛집도 많아 벚꽃을 즐기고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번 그 즐거움이 배가된다.

글/임재만 

 

임재만  newstart1@naver.com

<저작권자 © 유성소식 더좋은유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