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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베스트정책은 ‘사계절 축제’구민이 뽑은 10대 정책 중 1위 차지

유성구민이 꼽은 최고의 정책은 ‘사계절 축제’로 나타났다.

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구민 2,831명이 참여하여 총 21개의 혁신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매년 많은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 축제’가 1,283표(9.0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동·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마을 거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어은·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선제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확대 ▲유성 온천관광 부활 신호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사업 등이 차례로 선정됐다.

투표 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그동안 구민의 삶에 더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한 구정의 방향성과 구민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이다.

한편 민선8기 들어 정용래 구청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 혁신, 마을 혁신, 돌봄 혁신, 문화혁신 등 분야별 혁신 생태계 조성과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마음가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글/임재만

①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 축제

전국 최초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 개최를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로 지역경제 및 문화예술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봄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재즈&맥주페스타, 가을에는 음악회와 연계한 국화전시회, 겨울에는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과 대학로 빛의 거리 조성으로 사계절축제문화도시의 매력을 알렸다.

②방동 ‧ 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방동‧성북동 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숲 치유 및 생태휴식 여가 공간조성 사업이 한창이다. 특히, 방동 수변공간 여가 기반 조성 사업은 지난 5월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7월 방동저수지 ‘윤슬 거리’ 개장을 앞두고 있다. 윤슬 거리는 대전 유일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와 수변데크길이 핵심으로 향후 성북동 숲속 야영장, 유아숲체험원, 산책로 조성 등 성북동 숲 치유 클러스터 구축이 완성되면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관광명소이자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③ 걸어서 10분, 마을 거점 커뮤니티 공간조성

구정 혁신의 가장 큰 이유는 구민이다.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통하고 협력하며 마을공동체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내가 사는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커뮤니티 공간을 기획하고 조성하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2년 3개소에 불과했던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현재 10개소까지 대폭 늘어났으며, 25년까지 동별 수요에 맞춰 20개소 확충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④ 다 함께 행복한,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요양·주거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서비스 정책으로 23년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평가 통합돌봄 추진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6.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99개 기관‧단체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 방문 의료, 일상생활 지원, 스마트 돌봄,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4,513명, 63,453회 서비스 지원을 시행했다.

 

⑤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권역별 균형있는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3년 전민 복합문화센터 개관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마련했고, 접근성이 양호한 도심권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센터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25년까지 도서관 2개소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⑥ 어은·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있는 어은동, 궁동은 △우수한 인적자원(카이스트, 충남대, 대덕특구) △창업 공간(팁스타운, 스타트업파크) △로컬공간(안녕마을, 카페거리) △지원기관(유성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위치하여 혁신적인 창업생태계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에 구는 정기적인 혁신포럼 개최, 공동거버넌스 구축, 기술창업(투자) 지원, 로컬문화 생태계 활성화 등 촉진자로서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⑦ 선제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지난 1월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대상포진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제도를 마련했으며, 대전에서는 선제적으로 지난 5월부터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향후 70세 이상 주민에 대해서도 연차별 순차 접종할 계획이다.

 

⑧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확대

유성은 실증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과학과 행정을 접목하여 구민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년‘전국 최초’테스트베드 단일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실증기업 소재지 제한을 없애고 전국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23년 36건의 제안 사업 중 14건에 대한 실증을 추진했고, 올해는 21건의 제안 중 8건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⑨ 다시 온(溫) 유성 온천관광 부활 신호

구는 온천을 관광이 아닌 여행의 개념으로 새롭게 접근 과학, 젊음, 다이내믹함 등 유성이 가진 지역자원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 마련 및 브랜딩 강화에 힘쓰고 있다. 6월에는 성심당과의 콜라보로 유성온천 빵‘유성 퐁당’을 출시했으며, 드론 라이트 쇼, 크리스마스 빛의 거리 조성 등 사계절 축제 콘텐츠를 강화했다. 온천을 활용한 힐링‧치유 공간인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은 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⑩ 초등방과 후 돌봄 혁신,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구는 온전한 책임 돌봄을 추진하기 위해 방과 후 돌봄 인프라 확충 및 다 함께 돌봄센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돌봄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방과 후 돌봄 시설에 최신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사업'도 연내 완료 예정으로 양방향 화상 교육시스템(40개소) 및 척척박사 AI 로봇시스템(20개소)을 구축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와 다양한 창의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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