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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유성 토크콘서트 개최각종 성과와 현안 설명

 

허태정 유성구청장 취임 7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는 ‘유성구 행복콘서트’가 성황을 이루었다.

구는 29일 오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각계각층의 주민 300여 명과 함께 행복유성 7년의 성과와 과제를 대담으로 풀어보는 ‘행복유성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유성구의 지난 7년간의 행복과 나눔정책에 대해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행복정책 분야에서는 ▲ 2015년 부채제로 도시를 실현(지방채 76억 원 전액상환)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만족도 비수도권 1위 ▲ 건강100세버스 운영, 범죄예방 환경설계 도입, CCTV 확대설치, 무인택배함 운영 등 건강안전 도시 기반 형성으로 WHO 건강안전도시상을 2회 연속 수상(2014년, 2016년) 및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 1등급 평가(2016년) ▲ 꿈나무 과학멘토, 청소년 나비한마당, 대학입시박람회, 청소년수련관 건립,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한 청소년교육․진로 정책의 선도가 유성구의 새로운 변화로 꼽혔다.

나눔정책에서는 ▲ 광역 자치구중 2013년 최초 출범해 4년간 누적 모금액 22억과 수혜자 1만9천명 돌파한 행복누리재단 ▲ 도서관 총 보유장서(421,813권) 확보와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공공도서관6+작은도서관8) 확충을 통한 평생학습 기반 조성 ▲ 중부권 최초 생활임금제도입(2015년)으로 대전, 서구 등 충청권 7개 지자체 동참 유도가 중요한 변화로 이야기 됐다.

또 2부에서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패널로 참여해 허태정 구청장의 어린 시절, 가족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구청장의 하루 일과 동영상도 공개돼 주민들의 많은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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