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구즉동은 11월 2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성노현) 주관으로 열렸으며 봉산동 2가구에 연탄 1,000장(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즉동주민센터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만두레 회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50 여명이 참여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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