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0일부터 대전지역을 벗어나 운행하는(시계외) 노선을 이용할 경우 환승여부, 승하차 위치와 상관없이 하차시 단말기에 카드를 무조건 태그 해야 한다.
카드를 대지 않고 하차할 경우 해당노선 최대구간 요금과 이미 지불한 기본요금의 차액이 징수된다.
하차 태그 의무제는 대전 진입 시 구간 요금을 사전 징수하여 요금이 과다 지불되는 사례를 없애고, 시계외 진출 시 하차 미태그에 따른 요금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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