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가까운 어린이 놀이터만 가보아도 드론을 날리며 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불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됐다. 또 이제는 전문화되어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이런 드론을 교육하고 국가자격 전문가로 키우는 곳이 우리 유성구에 있다. ‘대전드론교육원’. 대표는 노덕호씨.

노덕호 대표는 “대전 드론교육원은 4차 산업의 혁명과 대전 경제 활성을 위해 이바지 하고 있다”고 말하고 “4차 산업 혁명의 중심 드론(Drone)이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분명 4차 산업 혁명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대전드론교육원은 지난해 4월 설립됐다. 드론은 이제 사람이 할 수 없는 많은 영역의 일들을 할 수 있기에 그 성장성은 무한하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택배 배송을 비롯하여 농업지원(농약살포), 항공촬영(측량), 화재진압 및 산불감시, 교통정보 수집 및 단속, 재난안전관리 및 진단, 실종자 수색, 철도·교량·송유관 등의 원격 점검과 많은 일들을 드론으로 수행할 수 있다 .

하지만 누구나 아무 곳에서나 드론(Drone)을 띄울 수는 없다. 항공역학(비행원리), 비행운용 이론, 항공기상, 항공안전법, 항공 사업법, 공항시설법, 등 관련 지식과 관련법규를 준수 하여야 하며, 자격요건 또한 갖추어야 안전이 운용을 할 수 있다.

노덕호 대표는 “대전드론교육원은 유능한 교관 진으로 1대1 맞춤식 교육을 통한 높은 합격률로 최고의 파일럿(Pilot)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드론교육원 ☎042)876-7786 ☎010-7799-4488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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