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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구청장, 주민들과 첫 만남16~20일 자치센터 방문 민선7기 구정방향 설명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7월16일부터 20일까지 유성지역 11개 자치센터를 방문하고 주민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정용래 구청장 방문에는 해당 지역인사와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상견례 식으로 진행됐고, 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 7기 구정방향과 비전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첫 방문지역인 진잠동은 16일 오후에 이루어졌다. 진잠동에서는 참석자 소개, 동정 보고, 환영인사에 이어 구청장의 구정방향 설명과 주민과의 대화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동 직능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변함없이 구정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유성이 더 좋은 유성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청장은 또 “이번 만남은 동 직능단체장 등 지역인사와의 교감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자치분권시대를 대비하여 주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 자치분권 시대가 열리면 더 많은 권한이 자치단체에 이양되어 이제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새로운 자치행정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구청장은 같은 날 오후 원신흥동, 온천1동을 방문했다. 18일에는 오전에 온천2동, 노은1동을 방문했고, 오후에 노은2동, 노은3동을 찾았다.

19일 오후에는 신성동, 전민동을 순방했고, 마지막 20일 오후에는 구즉동, 관평동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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