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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잘 이기세요~”“무더위 잘 이기세요~”

원신흥동에 위치한 식당 ‘친정’(대표이사 김기완 )에서 60여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3일, 24일 이틀간 삼계탕을 대접했다.

연이은 폭염이 계속되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식당 친정에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한 것.

김기완 대표이사는 “더위에 지치지 마시라는 응원의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이라며 “식사 한 그릇이지만, 부모님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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