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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카이스트에서 누구나토론회 참석

 

유성구청장을 지낸 허태정 대전시장이 5개구 순회 첫 일정으로 2일 유성구를 찾았다.

이날 허 시장은 카이스트에서 개최되는 누구나 토론회 참석에 앞서 어은동 우리동네살리기 현장을 돌아보았다.

‘누구나 토론회’는 시장과 해당 구청장이 해당지역 시민들과 만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성구 KAIST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150여 명의 유성구민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대전시와 유성구의 민선7기 비전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뒤, ‘대덕특구 테마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비롯한 유성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저작권자 © 유성소식 더좋은유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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