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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개회5분자유발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제안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제1차 본회의에서 이희환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구즉동 송강지구 근린생활시설 비율 조정에 대해 건의했다.

이 의원은 “송강지구는 준공된지 약25년이 경과되어 건물노후화와 지역상권침체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특히 대덕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이후 송강지구의 상권은 점점 쇠락되고 있으며 상당수 점포에 공실이 발생되는 등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송강지구의 단독주택용지 건축물의 근린생활시설은 건축연면적의 40% 범위내에서 2층 이하로 허용되고 있다”며 “우리구의 학하도시개발 사업지구는 지구단위 계획상 주거지역내 근린생활시설 비율이 50% 미만으로 수립되어 있어 송강지구의 근린생활시설도 50%로 조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송강지구 근린생활시설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유성구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점차 침체되어가고 있는 송강지구 활성화 여건조성을 위해 근린생활 비율을 현행 40%에서 50%로 상향 조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하며 발언을 마친다”고 말했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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