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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후원을 기다립니다유성구행복누리재단

 

행복누리재단은 전국에서 손꼽는 성공한 복지재단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됐다. 당시 기초자치단체에서 복지재단 설립은 생소한 것이어서 ‘운영이 잘될까?’ 걱정이 많았지만 이런 우려와는 달리 창립 첫해부터 따듯한 손길이 이어졌다.

그리고 5년이 지났다. 이제는 유성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고 있다. 사실 정부의 복지 정책은 해를 거듭할 수 록 좋아지지만, 그 법에 적용이 안돼서 지원을 못 받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테면 장성한 자식이 있는데도 왕래가 없는 경우다. 바로 이런 경우 행복누리재단이 지원할 수 있다.

 

후원금은 이렇게 쓰입니다.

틈새지원사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13개 사업

 

◇틈새계층 지원

갑작스런 실직, 질병, 재해 등 다양한 위기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틈새 계층을 발굴해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재단에서 판단하여 지원하기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 10월까지 697명에게 1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

후원기관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지원 사업은 목공용품 만들기, 음식 만들기를 통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모두 200명에게 5백만원을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동절기 추위에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연탄사용 가구에 대해서는 연탄지원, 기름보일러 사용 가구에는 연료비 지원, 기타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122명에게 3천만원을 지원했다.

◇시력보존사업비 지원

시력보존사업비 지원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중 시력이 좋지 않은데도 가정형편상 안경 구입이 어려운 대상을 선정하여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로당 187곳에 돋보기 지원했고, 지역아동센터 아동 36명에게 안경을 지원했다.

◇희망스타트 지원 사업

장학 사업, 체육복비 지원 사업은 재단의 핵심 사업이다. 사업 취지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의 대학진학을 지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이다. 올해 255명에게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재난구호비 지원 사업

긴급재해재난구호비 지원 사업은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에 재해재난구호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2가정에 1천만원을 지원했다.

◇행복Plus 참여 사업

행복Plus 참여와 나눔 지원 공모사업은 유성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우수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민간비영리기관에 함께 사는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1천4백41명에게 8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복네트워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누리재단 협업 사업으로 32개 후원기관의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김장하기 봉사를 한다. 올해 1700명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10kg의 김장김치)했다.

◇소원을 말해봐 지원 사업

매월 100여명의 후원기관 및 후원자들이 참석하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후원행사를 통해 기금 마련하는 사업이다. 12월에 40명의 아동들을 지원한다.(갖고 싶은 물건, 가족여행 등 지원(1인 50만원 상당 지원))

◇행복 나눔 복지한마당

유성구 국화축제기간에 사회복지 기관들의 홍보부스와 기부릴레이 등의 행사를 추진한다. 후원자, 후원기관 감사표창도 한다.

◇후.아.유(후원자의 날)

11월 후원자들 간의 소통, 성과보고, 감사마음 전달 등이다.

◇지정기탁사업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저소득청소년 면생리대 지원, 혹서기 냉방용품 지원, 문화공연 지원, 반찬지원 등이다.

◇ 현물후원

소규모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아동 식사후원, 탈북 저소득가정 가전제품 지원, 경로당 어르신 건강용품 지원 등을 한다.

 

이렇게 후원 하시면 됩니다.

 

후원계좌

하나은행 602-910185-11705

사회복지공동무금회 대전시지회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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