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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딸기 수확에 행복 가득송정동 박진홍·임효숙 부부

 

 

유성구는 대도시이면서도 농업이 발달한 도농복합도시이다. 면적도 대전 전체의 34%를 차지해 5개 구 중에서도 가장 넓다. 과학, 유통, 온천 등의 특성을 갖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농업은 다양한 특수작물을 재배하며 근교농업 이점을 살리고 있다. 

특히 딸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 아주 오래전 비닐하우스 제배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겨울딸기가 귀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설 하우스 재배 농가들이 늘면서 손쉽게 먹을 수 있고, 농가에는 겨울철 효자 작물로 인기다. 사진은 지난 1월7일 송정동 범말 마을 앞 박진홍·임효숙 농가(송정동 337-1). 이들 부부가 잘 익은 딸기를 수확하며 밝게 웃고 있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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