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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치매안심센터, 기억 튼튼 무지개 프로젝트 운영치매예방프로그램 확대 운영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기억튼튼 무지개 프로젝트

유성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기억 튼튼 무지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경로당 및 지역사회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 튼튼 무지개 프로젝트는 치매예방 콘텐트 제공 및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직접 훈련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치매 발병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24회 실시 총 2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위해 센터는 오는 6월부터 관평도서관, 죽동 예미지 경로당, 청솔아파트 경로당, 유성구 노인복지관으로 확대하고 하반기인 9월부터는 진잠 보건지소, 송강 복지관으로 확대해 연내 총 7개소에서 추가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유성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사회참여와 인지자극 활동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부터 관평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재치만점’을, 죽동 예미지 경로당과 청솔아파트 경로당에서는 각각 매주 월·수요일 오후 1시와 수·금요일 오후 2시에 ‘몸·마음·머리 지킴이’를 운영하며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4시30분 ‘너나들이’를 운영한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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