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윤)는 5월 28일 노은1동을 찾아 장학금 480만원과 여름 이불세트 5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후원품은 노은1동 저소득층을 포함한 고등·대학생 8명에게 여름이불세트는 저소득층 50가구, 쌀 2포대는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윤 탄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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