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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 원격으로 살펴드립니다”스마트 안부케어 시스템 ‘돌봄플러스케어’

기술발전으로 인해 시대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때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변화와 혁신은 필요하다.
구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ICT 기술을 복지 분야에 접목시킨 복지 브랜드 ‘돌봄플러스케어’를 추진하고 있다.
‘돌봄플러스케어’는 ICT 기술을 일상생활에 접목해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생활의 편리와 안전을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다.

유성구 복지브랜드 '돌봄플러스케어'

ICT 기술을 통한 복지 실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ICT 기술력이 필요했고, 구는 관내 벤처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ICT활용 경로당 건강지킴이 ▲스마트 안부케어 시스템 ▲(가칭)사이언스빌리지 실증화 단지 시범마을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경로당 지킴이'는 이름 그대로 경로당의 화상정보를 공유해 건강교육과 운동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운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 안부케어‘는 만 65세 이상 중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장비 착용을 통해 체온 등 신체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밭대학교 Link+사업단과 벤처기업인 엠에스엘과의 협력해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아카데미, 노인복지주택 시범마을 운영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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