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해)는 6월 13일 관내 어르신들 2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은 오리고기, 떡, 과일 등을 준비해 대접했다.
최경해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심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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