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잠건강나눔센터 건강지킴이 봉사활동

진잠건강나눔센터 건강지킴이 회원들

진잠건강나눔센터 건강지킴이 회원들은 6월 13일 송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을 방문해 손길심리치유(터칭 테라피) 봉사활동을 펼쳤다.
터칭테라피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사랑이 담긴 따스한 손길을 체험하면서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잠건강나눔센터 건강지킴이는 건강마을 조성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모여 구성한 자생조직으로 지난 2017년에 첫발을 내딛었다.
건강지킴이 회장(김동순)은 “앞으로도 정기적 봉사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여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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