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성여행 UCC 공모전’ 시상식이 7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대내외적으로 유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UCC 공모전에 총 53편의 영상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지난달 21일 영상관련 전문인 6명이 맡아 주제성, 대중성, 참신성, 홍보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일반부에서는 강찬우씨의 ‘여행 그 이상, 대전 유성’이, 학생부에서는 김우엽, 김도현, 하범우 군이 팀을 이룬 대시니즘의 ‘Wanna have fun?’이 유 최우수작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우수상 2편과 장려상 2편, 입선 4편 등 총 10편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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