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의 역사와 유래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근대투어리즘의 탄생-유성온천과 대전 특별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립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공동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현재의 유성온천과 그미래’, ‘해방 이후 유성온천의 재건과 부흥’ 등 유성온천의 역사적 흐름과 변화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영화 속에 나오는 60년대 유성온천의 모습을 영상 기계를 통해 보여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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