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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동 꽃할매의 소중한 이야기

11월 28일 봉명동에 위치한 ‘세븐팩토리모먼트’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어른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따듯한 이야기가 담긴 ‘리스타트업(Re-start) 어르신 자서전’ 전시회가 열린 것이다.
어르신 자서전 전시회에는 어르신들의 추억이 담긴 자서전과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소소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물론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어르신들이  손수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어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마련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마을의 당당한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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