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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점검

2019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12월 20일, 제23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구정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고 2019년도 마지막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11월 20일 개회 후 유성구의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점검했으며, 내년 구정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도 유성구의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균형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날 유성구의회가 승인한 2019년도 예산은 총 5,274억 7,158만원(일반회계 5,129억 2,911만원, 특별회계 145억 4,247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8.5%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관형)는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 중 11억 8,977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계상했다.

하경옥 의장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예방 및 제설대책 등 월동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구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故 윤광준 유성구의회 의원 영결식

지난 11월 26일 별세하신 유성구의회 故 윤광준 의원의 영결식이 11월 29일, 유성구의회에서 유성구의회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 정용래 유성구청장, 조승래 국회의원, 유성구청 공무원등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영결식은 영현 안장, 헌화, 고인에 대한 묵념, 집무실 방문의 순으로 진행됐다.

故 윤광준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제8대 유성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유성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했던 故 윤광준 의원의 유지를 받들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현장 확인

제23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풍)와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동수)가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추진현황을 직접 점검하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날 유성구 신성동에 건립 예정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와 ‘반다비 체육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듣고 사업진행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였으며 현장의 안전관리실태도 점검했다.

이어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 신축부지 일원에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유성구보건소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들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의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적극 반영해 보다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눔실천 모범주민 표창패 수여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장이 구의회 의장실에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온 염춘숙(54유성구 덕명동)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인 염춘숙씨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아 이날 모범주민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성구의회는 지역공동체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모범주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모범주민 표창은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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