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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수통골
수통골
수통골의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

요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사실 밀집된 환경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 꺼림칙하긴 하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좁은 공간 보다 갑천이나 수통골 같은 확트인 공간을 찾고 있다.  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수통골에는 산책을 즐기러 나온 주민들로 북적였다.  졸졸졸 흐르는 투명한 계곡물에는 물고기들이 줄지어 헤엄치고, 예쁜 새들은 부지런히 자맥질 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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