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 회원 17명은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 5종류의 밑반찬 세트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가정 6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현옥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제때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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