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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이미지 담은 수제맥주, 빵 만든다바이젠하우스(㈜금강브루어리), 성심당 참여

 

구가 침체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주진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수제맥주와 대표 빵을 만들기 위해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 5월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바이젠하우스(㈜금강브루어리)(이하 바이젠하우스) 임성빈 대표와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성 수제맥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유성 수제맥주」공동개발 ▲유성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등 유기적 협력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유성의 브랜드와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사인 바이젠하우스의 전문 제조기술을 결합해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수제맥주 1~2종이 개발되면 침체된 유성관광활성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최고 하우스맥주를 지향하는 바이젠하우스는 15년간의 경험과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레시피를 보유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수제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5월12일에는 로쏘(주)성심당 임영진 대표와 유성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표빵 개발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성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대표 먹거리 개발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지역대표빵」공동개발 ▲유성관광활성화 발전방안 모색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협력 ▲협약기관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호혜적 사항 등이 주요내용으로 담겼다.

글/임재만

임재만  newstart1@naver.com

<저작권자 © 유성소식 더좋은유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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