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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주민 된 ‘꿈돌이’
꿈돌이와 유성이가 주민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

아련한 추억 속 93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가 유성구 주민이 되었다.
12월 3일 유성구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유성과학축제 개막과 더불어 꿈돌이에게 명예 주민증을 수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꿈돌이는 대전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캐릭터로 대전엑스포를 상징한다. 꿈돌이 과학문화도시에 선정된 유성구와 이미지가 잘 부합되고, 과학도시 유성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유성구청장은 "꿈돌이를 그리워하는 많은 분들이 이번 명예 주민증 수여식을 통해 과학문화도시 유성의 상징이었던 꿈돌이를 다시금 기억하게 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훈희  golf@korea.kr

<저작권자 © 유성소식 더좋은유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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