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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새마을회 신 사옥 입주임재병 회장, 지역사회 봉사 더욱 앞장설 것

 

유성구새마을회가 신사옥을 매입해 이전했다.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임재병)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유성구 온천서로 38에서 유성구새마을회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전시장, 유성구청장, 유성구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성구새마을회관 개관을 축하했다.

유성구새마을회관은 건축 연면적 1062.08㎡(321.8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을 갖추었다. 새마을문고 도서관 자료실에는 도서 1만 8000여권을 비치해 놓고 이용자들이 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좌석도 마련해 놓았다.

특히 지하에는 강당과 조리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반찬봉사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유성구새마을회는 구암동 소재 유성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비좁게 생활해 왔다.

임재병 회장은 "새마을회가 추구하는 지역을 위한 봉사와 더불어 지금의 우리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을 살리는 생명살림국민운동에도 더욱 앞장서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새마을회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31일 유성구새마을문고(회장 강태현)는 신사옥으로 문고를 이전하고 도서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날 도서정리에는 새마을문고지도자 18명(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지도자 자녀들)이 참석했으며, 시리즈도서, 교과연계도서, 신간도서 그리고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등 종류별로 정리했다.

위치: 유성구 온천서로 38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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