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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 상징 ‘온천로 야경’다양한 빛 조형물 시민 발길 이어져

지난해 말부터 온천로 야경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온천로에서 볼수잇는 빛 조형물은 △전국 최대 규모의 Pure Water(3D LED 빛 조형물)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공간 △온천 설화를 주제로 한 온천탑 분수대 리뉴얼 등 이다. 또한, 온천로에서 갑천둑방길까지 연계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미디어산책로(ILLUSION FOREST)는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 Pure Water(3D LED 빛 조형물)와 미디어산책로(ILLUSION FOREST) 등 음악과, 레이저가 함께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보일 야간경관조명은 일몰 후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세 차례 (19:00, 20:00, 21:00) 조금 더 특별한 라이트 쇼를 만나 볼 수 있다.

글/임재만

△워터스크린낮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밤에는 은은한 한글 조명이 아름답다. 또 밤에는 워터스크린 통해 화려한 영상이 나타난다.
△PURE WATER(빛조형물)해가지면 342개의 3D LED 빛과 음악, 레이저쇼가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샹들리에 길충남대 정문에서 온천 4거리까지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을 만날 수 있다.
△미디어산책로갑천둔치 길에서 만나는 미디어 산책로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둠이 찾아오면 신비로운 LED 빛과 선비한 동물 친구들이 나타난다.
△미스트길밤에는 은은히 퍼지는 조명이 아름답다. 특히 5월 이팝꽃이 피면 조명과 발 어울린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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