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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매직 마을공동체살기 좋은 마을 우리가 만든다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는 2월 7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유성매직 마을공동체’을 함께 할 주민 모임 또는 단체를 모집했다.

▲씨앗사업 ▲줄기사업 ▲연합사업 등 주민 모임을 성장단계별로 구분지어 지원해 전문성 강화와 참여를 확대했다.
사업의 이름이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씨앗사업은 주민 간 관계증진을 위한 초기모임이고, 줄기사업은 주민들 관심사항이나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연합사업은 3년 이상 활동 경력이 있는 2개 이상의 공동체 연합회를 말한다.

마을공동체는 마을 내 발생되는 문제를 주민들이 찾아내 해결함으로 써 마을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많은 곳에서는 교육에, 농촌 지역에서는 농사와 관련된 일들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처럼 공동체의 관심사도 교육, 환경, 문화, 복지 등 다양하고 참여자들의 성별과 연령대도 다르다.

마을공동체의 원활한 활동과 발전을 위해서는 이들을 뒷받침 하는 곳이 필요하다.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이 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이다.

센터에서는 공동체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전문가로 구성된 팀원을 보강하고, 공동체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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