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터뷰 칼럼
코로나와 조문
김철홍 (무화유산국민신탁 소대헌ㆍ호연재고택 관장)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여 비교적 허례허식에 가까운 전통과 조선시대에 정착된 유교식 장례문화가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 오고 있다. 물론 그 동안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환경보호차원에서 매장의식의 폐해들이 극한에 달해 화장의식 선호 등의 장례문화 뿐만 아니라 장례절차 간소화 및 편의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 예로 세브란스병원은 1986년 장례식장을 열면서 지금은 폐지됐지만 4무(無) 원칙(술, 도박, 밤샘, 촌지 금지)

이훈희  golf@korea.kr

<저작권자 © 유성소식 더좋은유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훈희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