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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주말 개방 확대한다천문연구원을 비롯 8개 기관 참여

유성구 소재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주말개방 행사가 확대 운영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를 비롯한 8개 연구기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테크노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대덕특구 연구소 주말개방’ 이 이루어진다.

참여한 8개 연구기관은 올해 4월 한국천문연구원 개방을 시작으로 릴레이로 연구원을 개방하는데 올해는 출연연뿐만 아니라 민간연구소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주말개방 행사는 현직 연구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랩실투어, 과학체험 및 과학강연 등 한층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구기관별 탐방은 사전 신청 인원에 한해 이루어지며, 예약은 대전사이언스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dst.daejeon.go.kr/kr/

 

임재만  newstart1@naver.com

<저작권자 © 유성소식 더좋은유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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