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수통골의 모습은 더욱 아름다운 듯 하다. 푸른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행을 하니 심신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유리알처럼 맑은 물이 계곡 사이를 쉼 없이 흘러 여름 더위를 식혀준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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