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요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난 지금, 도서관에서 열심히 학구열을 불태우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도서관은 예전과는 달리 공부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들이 함께 찾아 책도 읽으며 문화생활을 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을 찾아 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건 어떨까요?
유성구 관내에는 노은, 유성, 진잠, 구암, 관평, 구즉도서관 등 6개의 공공 도서관과 8개의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문학마을 작은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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