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 앞 갑천에 금계국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이름 모를 들 꽃 들도 피어 있습니다.
5월인데도 햇빛이 강해 참새들도 날아다니지 않고
그늘진 곳에서 모래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삶의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왠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화창한 5월 갑천으로 소풍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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