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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유성구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 마감의원발의 조례안 127건 등 구민복리와 지역발전 견인

지난 2014년 7월 구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개원한 제7대 유성구의회가 이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게 된다.

‘구민이 주인 되는 참다운 의정실현’을 모토로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제7대 유성구의회는 총 390일 동안 8번의 정례회와 23번의 임시회를 운영하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심사 등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임기동안 발의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모두 127건으로 의원 1인당 11.5건에 달하는 조례를 발의의결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안전 불안감 해소를 위해 ‘원자력안전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유성의 최대 현안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으며, 유성과 세종간의 BRT추진사업을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섰다.

아울러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의 강화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모색하기 위해 매 회기마다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고, 점점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지방행정에 대처해 나가기 위한 전문기관 연수 프로그램 참여와 국내외 우수사례 지역 벤치마킹 등 연구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4월 3일 유성구의회는 제7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27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며 마지막까지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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