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예술가 전소영씨 첫 개인전
고트빈 갤러리(TJB1층) 9월10일까지
장대동 주민인 섬유예술가 전소영씨가 8월30일부터 9월10일까지 '관계의 공간'이라고 이름 붙인 첫 개인전을 도룡동 고트빈 갤러리(TJB1층)에서 연다. 이번 개인전에는 작가의 메인 설치작품과 300점에 달하는 작은 요소들로 구성돼 있다. 가로 3m가 넘는 메인 설치작품 '관계의 공간'은 사슬과 구(球)형 등 서로 다른 모양의 매듭들이 로프로 연결돼 조화로운 앙상블을 이룬다.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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