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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에 소망 담아 새해 업무 시작유성구 2019년 시무식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기해년 시무식과 함께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주민들이 유성구에 바라는 희망사항 인터뷰와 유성구 직원들의 각오를 엮은 동영상 방영에 이어 정용래 구청장의 신년사, 직원들의 소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순서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 대전광역시 출범 70년, 유성구 승격 30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라며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온천로 일원 활성화 사업, 명물카페거리 조성 등 금년을 기점으로 유성이 완전 새롭게 디자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구직원들이 2일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힘껏 날리고 있다.

정 청장은 올해 직원들에게 유념해야 할 키워드로 ‘연대와 협치’, ‘전통과 미래의 융합‘을 강조하면서 주민들과의 협력, 유성의 옛 명성을 회복, 일과 과학도시로서의 도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무식이 끝난 후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위해 떡국을 배식하며 덕담을 나눴다.

김형규  tjkhk@korea.kr

<저작권자 © 유성소식 더좋은유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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