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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역사를 담을 구사(區史) 발간 착수구사 편찬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유성구는 7월 2일 유성구청장, 구 의원, 문화원장 등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구사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범 30년을 맞이한 유성구가 ‘유성구 30년사’를 편찬하기로 하고,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편찬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이재웅 유성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송봉식 유성구의회부의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으로 편찬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유성구 30년사’는 구정 발전사와 정책, 인물·자연·문화·역사·일반현황 등을 담고, 오는 12월 중순쯤 발간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유성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차원에서 구사를 발간하게 됐다”며, “유성의 역사와 구정을 잘 알고 계신 편찬위원들께서 유익한 구사 제작을 위해 좋은 제안을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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