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기획특집
아파트 주변 풍부한 고급문화 인프라 '압권'우리아파트 최고⓻장대동 드림월드아파트

우리아파트 최고⓻드림월드아파트

드림월드아파트 입주자대회회의 임원들과 탁구회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충남대에서 유성IC 방향으로 달리다 첫 번째 사거리 전에 좌측으로 보이는 아파트가 드림월드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2002년 무렵 장대지구 개발 때 조성된 곳으로 도심 속 안락한 생활환경이 강점이어서 인기가 많다. 이런 인기에 유성시장 재개발 소식이 더해지자 한 차례 들썩였다. 단지는 11개동 592세대로 크지 않다.

 

숲처럼 가꾼 쾌적한 단지

우선 아파트 정문으로 들어가 보면 자연 숲속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중앙로 양옆의 벚나무와 주변의 소나무 및 각종 수목들이 잘 우거져 있다. 봄에는 벚꽃이 주민들을 환하게 맞이하고, 뒤이어 영산홍과 철쭉이 주민들의 마음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중앙로 주변과 아파트 각동 앞에 조성된 맥문동의 보라색 꽃과 까만 열매는 진정 환희를 느낄만하다. 또한 울타리 주변의 550여 남천 나무의 하얀 꽃과 가을 단풍 때 빨갛게 익은 열매는 겨울의 멋을 한층 더해준다. 울타리 주변의 남천 길을 한 바퀴 돌면(10분 내외) 기분이 상쾌해진다. 남천나무 식재는 김일문 입주자대표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김 회장의 남다른 단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대학·고속도로 접근 용이

아파트 입구를 나서면 동서를 가로지르는 한밭대로에 진입할 수 있고, 5분이면 유성IC에 진입해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더욱 편리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구암역은 도보로 15분 정도의 거리. 2호선 트램 충남대역이 신설되면 이곳도 5분 이내 이용이 가능하다. 금호고속버스터미널은 3분, 유성시외버스정류장은 도보 10분 거리이며, 전국 여러 도시의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유성종합버스터미널이 구암역 옆에 추진되고 있는데, 이곳 역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다.

교육환경은 더 큰 자랑거리다. 단지 옆에 장대 초등학교, 장대중학교가 있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장대초 유치원도 인기가 많다. 충남대학교는 도보 5분 거리이며, 카이스트 · 한밭대 · 목원대 접근도 버스타고 10분이면 넉넉히 등교할 수 있다.

유성온천과 재래시장(유성5일장), 농협하나로 마트가 근접하여 시장보기 편리하고, 병·의원은 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합병원인 유성 선병원도 차로 5분이면 도착한다.

 

다양한 문화·레저 인프라 ‘압권’

이제 아파트단지도 생활환경만을 가지고 어필하기는 어렵다. 그만큼 사람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 그래서 입주민들의 생활을 고급스럽게 할 메리트가 있어야한다. 바로 문화적 욕구 충족. 이것이 드림월드가 타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유성문화원이 3분 거리에 위치해 각종 문화예술 강좌를 배울 수 있고, 각종 공연 관람도 가능하다. 특히 충남대 정문 옆에 있는 정심화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고급스런 공연을 쉽게 챙겨볼 수 있고, 젊음과 활기에 찬 캠퍼스를 거닐어 보는 행운도 있다.

월드컵경기장의 함성은 아파트까지 들릴 정도이고 도보로 가서 경기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옆에 있는 노은 농수산시장은 값싸고 다양한 농수산물을 식탁에 올리게 해준다. 아파트 단지에서 1분이면 반석천 둘레길로 접어들어 산책과 자전거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많은 장점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10분 거리 천연온천이다. 유성온천수에 대한 과학적 우수성은 이미 수백 년을 통해 검증된 것으로 피부·미용·건강 세 마리 토기를 잡을 수 있다.

 

꼼꼼한 관리소장 업무스타일도 ‘한몫’

임헌석 관리소장은 올 초에 부임했다. 부드러운 말투가 장점이다. 그의 아파트 자랑은 좀 더 구체적이다. 첫째, 18년 된 아파트인데도 하자가 거의 없다는 것. 둘째, 세 차례 수상(초고속 정보통신 2등급(정보통신부 2002-3-1), 소방차 출동로 우수아파트(2010.8.2. 대전북부소방서), 아파트 우수관리단지(2010.12.17. 대전광역시). 셋째, 완벽한 차량관리 및 방범체계 구축. 넷째, 노인회·탁구회·문고 활성화 및 공동체 텃밭 운영. 그리고 임 소장의 운영 방침은 ‘항상 입주민 편에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이다. 입주자대표회장 김일문, 감사 가기천·김정숙. 노인회장 이종헌, 부녀회장 송임호, 탁구회장 고제철.

글/임재만

장대동 드림월드아파트단지 전경

임재만  newstart1@naver.com

<저작권자 © 유성소식 더좋은유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