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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동 새마을부녀회 창립“봉사활동으로 지역을 밝게 하겠습니다”
학하동 새마을부녀회 창립멤버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를 잘 살게 한 전 국민운동이었다. 근면·자조·협동. 새벽종이 울렸네~. 등의 대표적인 새마을운동 상징이 저절로 떠오를 만큼 우리 국민들 가슴 속에 살았다.

우리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 새마을운동은 지금도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국민운동이 되고 있다. 이웃돕기, 자원봉사 그리고 최근에는 생명사랑운동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유성에서도 새마을단체는 지역 발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유성구 전체 크고 작은 행사나 사업에서 새마을단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학하동, 상대동이 새로 신설되면서 이 지역 새마을 단체가 속속 결성되고 있어 지역 발전에 고무적이다.

제일먼저 결성된 것은 학하동 새마을부녀회. 지난해 12월1일 학하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8명의 임원과 회원을 위촉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차정운 지회장, 김명선 구 부녀회장, 임원, 유미영 학하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미란 회장은 "창립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온천1동 부녀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창립멤버는 다음과 같다.

유미란(회장), 안명옥(부회장), 송선애(감사), 김미연(총무), 황진하(지도자), 정윤희(지도자), 서경란(지도자), 김미수(지도자)

글/임재만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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