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쉼터에서 쉬고 있는 주민들 |
가을을 알리는 입추이지만, 불볕더위는 여전하고 폭염은 당분간 지속된다고 한다.
무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유성구 관평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평동 쌈지공원에 마련된 쉼터에는 그늘막과 대형얼음, 안개 분무시설까지 갖추어 무더위 쉼터로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훈희 golf@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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