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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성구 자원봉사 참여하세요프로그램 확대 참여기회 높여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자원봉사의 소중함을 느낀다. 유성구자원봉사센터는 마을과 시민이 만나는 자원봉사 ‘플랫폼’으로 자원봉사로 마을의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또 ‘다함께 자원봉사로 더 좋은 유성’을 만들고자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자원봉사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맞춤형 자원봉사를 발굴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취향 중심의 동아리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처음봉사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강사단, 정리수납봉사단, 전래놀이봉사단 등 5개 분야의 전문봉사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능력을 발굴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봉사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청소년, 기업, 대학생, 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하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한다.

자원봉사자들의 감동스토리를 공유하고 기록하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단체별로 희망하는 휴식과 소통, 학습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쉼+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들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2019년, 「The The The 프로젝트 _The 건강한 삶을 위해, The 적정한 기술로, The 좋은 나눔」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최우수’ 프로그램 선정 및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90%를 위한 디자인 적정기술 ‘DIY 안녕물품(면생리대, 공기청정기)’을 제작했다. 취약계층의 일상적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제작한 이 물품은 유성구 336가정에 전달했다.

2020년 3월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유성구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캠페인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했다. 특히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1개 가격에 1개 더 화분을 주어 이웃의 마음에 봄을 선물했다.

유성구자원봉사센터와 유성구의 많은 수요처에서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1년 365일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곳! 1365 홈페이지(www.1365.go.kr)를 방문하면 원하는 분야와 지역, 연령에 따라 자원봉사를 검색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이 가능하다.

자원봉사 활동문의 ☎042)822-1561

글/임재만

임재만  newstar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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